속담을 외울 필요는 없지만 알아두면 좋은 속담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속담100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주로 말과 관련된 속담을 알아보겠습니다.
가는 말에도 채찍을 치랬다[속담]
형편이나 힘이 한창 좋을 때라도 더욱 마음을 써서 힘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가는 말에 채찍질.
가는 말에 채찍질[속담]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더 빨리하라고 독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속담]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속담]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니 말을 삼가라는말.
강한 말은 매 놓은 기둥에 상한다[속담]
힘이 매우 센 말은 그것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매 놓은 기둥에 상처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을 너무 구속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같은 말도 툭 해서 다르고 탁 해서 다르다[속담]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린다는 말.=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속담]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
거지가 말 얻은 것[격][속담]
자기 몸 하나도 돌보기 어려운 거지가 건사하기 힘든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생겼음을 이르는 말.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속담]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속담]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거짓말은 도둑놈 될 장본[속담]
거짓말하는 버릇이 도둑질의 시초라는 말.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속담]
거짓말이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
거짓말하고 뺨 맞는 것보다 낫다[속담]
좀 무안하더라도 사실을 사실대로 말해야지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말.
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속담]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속담]
여북하면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
게으른 말 짐 탐하기[탐한다][속담]
게으른 사람이 일하기 싫어 한 번에 많이 해치우려고 하거나, 능력도 없으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을 빈정대어 이르는 말.
계수번을 다녔나 말도 잘한다[잘 만든다][속담]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 꾸며서 함을 이르는 말.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속담]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속담]
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고기 보고 기뻐만 말고 가서 그물을 떠라[속담]
목적한 바가 있으면 먼저 그 일을 이룰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고기를 잡고자 하거든 돌아가 그물을 떠라. 고수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속담]
곱슬머리인 사람과 옥니박이인 사람은 흔히 인색하고 각박하다는 말.=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고추밭에 말 달리기[속담]
심술이 매우 고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애호박에 말뚝 박기.
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속담]
곱슬머리인 사람과 옥니박이인 사람은 흔히 인색하고 각박하다는 말.≒고수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과부는 은이 서 말[속담]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속담]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곽란에 죽은 말 상판대기 같다[속담]
얼굴빛이 푸르뎅뎅하고도 검붉다는 말.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속담]
어떤 경우에라도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광부의 말도 성인이 가려 쓴다[속담]
사람은 누구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멍 보아 가며 말뚝[쐐기] 깎는다[속담]
무슨 일이고 간에 조건과 사정을 보아 가며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속담]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국사당에 가 말하듯[속담]
국사당에 가서 무엇을 빌 때 말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옆에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소리를 중얼중얼하며 길게 외운다는 말.
군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속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으면 그만큼 쓸 말은 적어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라는 말.
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속담]
평생을 두고 남을 위하여 어질게 살아온 사람이 말년(末年)에 가서는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속담]
음식을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먹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귀 소문 말고 눈 소문 하라[내라][속담]
실제로 보고 확인한 것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귀 장사 하지 말고 눈 장사 하라.
귀에다 말뚝을 박았나[속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귀 장사 하지 말고 눈 장사 하라[속담]
실제로 보고 확인한 것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귀 소문 말고 눈 소문 하라[내라].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속담]
말과 글에 담겨 있는 뜻은 무궁무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속담]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언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승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모른다[속담]
어린 말의 갈기가 장차 어느 쪽으로 넘어질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속담]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이 아니거든 가지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 말라[속담]
언행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정도(正道)에서 벗어나는 일이거든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까마귀가 오지 말라는 격[속담]
까마귀가 ‘까옥까옥’ 우는 것을 ‘가오가오’ 하고 우는 것으로 듣는 것처럼 남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공연히 언짢게 여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까치 발을 볶으면 도둑질한 사람이 말라 죽는다[속담]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이 훔친 사람을 대강 짐작하여 상대를 떠보는 말.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속담]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꾀병에 말라 죽겠다[속담]
꾀를 부리며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을 비꼬는 말.
꾼 값은 말 닷 되[속담]
한 말을 꾸면 한 말 닷 되를 갚게 된다는 뜻으로, 꾸어 쓰는 것에는 공짜가 없음을 이르는 말.
나 많은 말이 콩 마다할까[속담]
어떤 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늙은 말이 콩 마다할까.
나 하는 일은 입쌀 한 말 들여 속옷 하나에 풀하여도 풀이 안 선다[속담]
하는 일이 매사에 보람 없이 헛수고로 돌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속담]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속담]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남의 말도 석 달[속담]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남의 말에 안장 지운다[속담]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남의 다리 긁는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속담]
남의 허물에 대하여 시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속담]
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속담]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남의 제상에 배 놓거나 감 놓거나.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속담]
남을 흉보기 전에 그것을 거울삼아 먼저 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라는 말.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속담]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남의 호박에 말뚝 박기[속담]
남의 일이 잘되어 가는 것을 시기하여 일부러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속담]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남이야 뒷간에서 낚시질을 하건 말건[속담]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속담]
아무도 안 듣는 데서라도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속담]
가난한 사람이 얻어먹고 살아가자니 눈치도 보아야 하고 말썽도 많이 생긴다는 말.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속담]
누구나 다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
내 말이 좋으니 네 말이 좋으니 하여도 달려 보아야 안다[속담]
실제로 시험하여 보지 않고 떠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이르는 말.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속담]
자기만 만족하면 남의 곤란함을 모르고 돌보아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 속 짚어 남의 말 한다[속담]
자기 속에 있는 생각을 미루어서 남도 그러하리라고 짐작하여 말함을 이르는 말.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속담]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속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눈먼 말 워낭 소리 따라간다[속담]
무식한 사람이 남이 일러 준 대로 무비판적으로 따라 한다는 말.
눈먼 말 타고 벼랑을 간다[속담]
매우 위태롭다는 말.
눈 먼 장님은 서울을 가도 말 못 하는 벙어리는 서울 못 간다[속담]
벙어리보다는 장님이 낫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앞에서 자랑 말고 뒤에서 꾸짖지 마라[속담]
눈앞에서는 아첨하고 뒤에서는 헐뜯는 간교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말.
늙은 말이 길을 안다[속담]
나이와 경험이 많으면 그만큼 일에 대한 이치를 잘 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 말이 콩 마다할까[속담]
어떤 것을 거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나 많은 말이 콩 마다할까. 늙은 말 콩 더 달란다[속담]
늙으면 먹는 데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늙은 소 콩밭으로 간다. 늙은 말 콩 마다하듯[속담]
늙은 말이 콩을 싫어할 까닭이 없는데도 싫다고 하는 것은 더 많이 달라는 것이라는 뜻으로, 오히려 더 많이 달라는 듯 갈망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들으랬다[속담]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단 장을 달지 않다고 말을 한다[속담]
맛이 단 장을 놓고 달지 않다고 억지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을 말하지 않고 딴소리로 우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까[속담]
한집안 식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겠느냐는 말.
닫는 말에도 채를 친다[속담]
기세가 한창 좋을 때 더 힘을 가한다는 말.=달리는 말에 채찍질.
닫는 말에 채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속담]
부지런히 힘껏 하고 있는 일을 자꾸 더 잘하고 빨리하라고 무리하게 재촉한들 잘될 리 없다는 말. 달리는 말에 채찍질[속담]
기세가 한창 좋을 때 더 힘을 가한다는 말.≒닫는 말에도 채를 친다.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속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속담]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속담]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속담]
가윗날은 백곡이 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를 하며 지낸 데서, 잘 먹고 잘 입고 편히 살기를 바라는 말.
도둑놈이 제 말에 잡힌다[속담]
나쁜 짓을 하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속담]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속담]
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적으로 써먹는다는 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속담]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곱절이나 많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한 되 주고 한 섬 받는다. 듣보기장사 애 말라 죽는다[속담]
여기저기 뜨내기로 시세를 알아 가며 요행수를 바라고 돌아다니던 듣보기장사가 시세가 맞지 않아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요행수를 바라다가 몹시 애를 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려라[속담]
말을 옮기지 말라는 말.
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속담]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 등겨 먹던 개가 말경(末境)에는 쌀을 먹는다[속담]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
때리는 사람보다 말리는 놈이 더 밉다[속담]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속담]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때리는 사람보다 말리는 놈이 더 밉다. 떡 도르라면 덜 도르고 말 도르라면 더 도른다[속담]
사람들이 말을 남에게 전하여 소문이 돌게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
말 귀에 염불[속담]
아무리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쇠귀에 경 읽기.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속담]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천리마 꼬리에 쉬파리 따라가듯. 말끝에 단 장 달란다[속담]
상대편의 마음을 사 놓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말.
말 뒤에 말이 있다[속담]
말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속뜻이 있다는 말.
말로는 못 할 말이 없다[속담]
실지 행동이나 책임이 뒤따르지 아니하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
말로 배워 되로 풀어먹는다[속담]
학문이나 경험 따위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찐알뜰신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비레트정 성분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4) | 2021.06.04 |
---|---|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효능과 구매정보 공유합니다. (2) | 2021.05.28 |
SK7모바일 셀프개통하는 방법은? 10분만에 휴대폰 개통하기 (0) | 2021.05.25 |
유성매직지우는법 확인. 꿀팁 대방출합니다. (8) | 2021.05.13 |
저축하지 않아도 돈이 늘어나는 통장이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 (8) | 2021.05.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