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210985386-1 김지수, 브렌트퍼드 1군 승격: 한국 첫 EPL 센터백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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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김지수, 브렌트퍼드 1군 승격: 한국 첫 EPL 센터백 탄생

by 링크업2021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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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축구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지수(2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의 1군 선수로 승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김지수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EPL 센터백이 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브렌트퍼드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김지수의 여정: 성남FC에서 브렌트퍼드까지

김지수 브렌트퍼드(출처 : 홈페이지)

 

김지수는 지난해 6월, 성남FC를 떠나 브렌트퍼드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브렌트퍼드는 김지수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그를 영입했습니다. 그는 브렌트퍼드의 B팀에서 29경기를 소화하며 1골을 기록했고, 이제 1군 무대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군 승격의 의미와 기대

게티이미지

브렌트퍼드 구단은 김지수의 1군 승격 소식을 전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김지수의 성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수는 이번 시즌부터 EPL 무대에서 뛰며 한국인 최초의 EPL 센터백으로서 역사를 써내려갈 것입니다.

 

 


김지수의 성장 배경

 

김지수는 2004년생으로, 고등학생 시절 이미 성남FC에서 19경기에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제2의 김민재'로 불리며 큰 기대를 받았던 그는, 192cm의 키와 84kg의 건장한 체격으로 팀의 수비를 책임졌습니다. 그의 축구 지능과 실력은 이미 여러 경기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특히, 2022년 토트넘 홋스퍼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팀 K리그 올스타에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브렌트퍼드에서의 적응과 도전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김지수는 처음에는 B팀에서 적응기를 거쳤습니다. 필 자일스 풋볼 디렉터는 김지수가 영어를 배우고 영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B팀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었습니다. 김지수는 이 기간 동안 꾸준히 훈련하며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아 마침내 1군에 합류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한국 축구의 새로운 장을 열다

김지수가 이번 시즌 브렌트퍼드의 센터백으로 리그 경기에 나서게 되면,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EPL 무대를 밟는 센터백이 됩니다. 이는 한국 축구에 있어 큰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서 윤석영, 이영표 등이 EPL에서 뛰었지만, 이들은 풀백으로 활약했습니다. 김지수는 센터백으로서 EPL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것입니다.

 

 

앞으로의 기대

많은 축구팬들이 김지수의 성장을 지켜보며 그의 도전에 많은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서 김지수가 EPL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큽니다. 그의 성공은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브렌트퍼드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김지수의 1군 승격 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렌트퍼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김지수 브렌트퍼드, 이 키워드는 그의 도전과 성공을 응원하는 모든 축구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지수의 활약을 지켜보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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