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손흥민 최다골 기록, 시즌 10-10 토트넘 쉐필드 4-0 완파

 

손흥민 선수가 2시즌 연속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토트넘에서 10골-10도움을 올린 선수는 위르겐 클린스만,에마누엘 아데바요르, 크리스티안 에릭센, 지난해 손흥민(11골 10도움), 올 시즌의 해리 케인(21골 13도움)입니다. 2시즌 연속 10-10클럽 가입은 구단역사상 처음있는 기록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올 시즌(쉐필드전 경기 반영) 모든경기 스탯입니다.

FM매니져 게임과도 같은 스탯이네요. 경기당 공격포인트 스탯이 0.8에 근접합니다.

 

 

토트넘 메이슨 감독은 "이번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면서 지난주 웸블리의 고통에 대한 완벽한 반응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메이슨 감독은 선수들이 패배를 딛고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게티이미지]

특히 오늘경기에서 가레스베일은 헤트트릭을 하며 전성기에 근접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가레스베일은 SNS에 무리뉴를 또 다시 저격하는 듯한 코멘트를 했는데요.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베일이 셰필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무리뉴 감독을 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승리로 승점 56점-리그5위가 된 토트넘은 챔스 수성권인 4위진입을 목표로 계속 경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현재 4위 첼시와는 5점차이로, 첼시는 리그1위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등의 강팀과의 연전이 기다리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중하위권의 팀들과의 대진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것이 중요할것 같네요.

 

 

손흥민은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도 평점 9.5점,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9점을 받으며

“시즌초반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았다”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손흥민 골장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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