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210985386-1 손흥민, 도쿄올림픽 대표 차출 가능성..?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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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손흥민, 도쿄올림픽 대표 차출 가능성..? 일본반응

by 링크업2021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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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 남자축구경기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와일드카드로

차출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일본언론에서 보도가 있었습니다.

 

 

 

2015년 레버쿠젠 이적으로 토트넘에 가입한 손흥민.레버쿠젠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고액으로 토트넘에 이적한 손흥민은 15/16시즌에는 교체출장으로 주로 출전 이후 힘든

시간을 겪고 확고한 주전으로 성장했습니다.

 

 

손흥민의 특징으로는 드리블과 높은 골 결정력, 컷인플레이 그리고 빠른 주력등을 예로들며

와일드 카드로 출장할 시 한국팀에 대단한 플러스가 될 걸로 일본매체에서는 보고있습니다.

 

 

 

 

추가로 손흥민에 대한 분석으로

[토트넘에서 등번호 7을 짊어지는 한국 대표 FW는 패스등에서 아군을 살리는 타입이 아니고, 스스로 슛까지 가서 골을
노리는 골 헌터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어느 위치에서나 탐욕스럽게 골을 노리고 있다.

그동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275경기에 출전해 105골을 기록했다.지금까지 많은 골을 기록한 이 선수의 명골이라면, 2020년의 FIFA 푸스카슈상(연간 베스트 골)을 받은 19/20 시즌의 골일 것이다.]

 

라며 푸스카스 수상골을 다시 한 번 재조명을 했습니다. 

 

 

[쏘니 푸스카스 골 다시한 번!! 보고 오겠습니다. ]

 

 

손흥민이 합류한다면 비교적 어린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도 할 수 있기에 대표팀으로서는 

절실해 보이는 카드입니다. 다만 이러한 바람과는 다르게 토트넘에서 허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올림픽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라 의무로 차출하는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트넘 구단의 동의가 있어야만 손흥민 선수를 올림픽에서 볼 수 있고, 이 부분은

대한축구협회(KFA)에서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병역의 문제로 인해 허락했을때와는 다릅니다. 토트넘 구단에서 내년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선수를 혹사시키기 원치 않기 떄문이기도 하고, 의무도 없기떄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를 올림픽에서 보고싶지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일본 야후 댓글 몇 개 추가로 남겨봅니다.

 

 

 

-일본에도 팬 많으니까 보고 싶은 사람 많을 텐데, 안 올 거야.

 

-도쿄에서 펑펑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꼭 와줬으면 좋겠다.

 

-기자의 사고를 알 수 있는 기사군.일본에 필요없어

 

-단연 꼴찌 번리를 상대로 드리블을 보고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와일란이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벨기에 상대로 똑같이 6명을 제치고 골을 넣은 아시아 넘버원의 플레이를 생각해 냈습니다!

 

-한국은 참가 안하셔도 됩니다.

 

-안 오셔도 돼요.

 

-본인도 오프 떼먹으면서까지 나가고 싶지 않잖아

 

-얼굴만 건드려도 아픈 척 뒹구는 플레이 스타일이에요.

 

 

 

 

좋은 내용의 댓글은 거의 없지만

비아냥거리는 글은 비추천이 더  많아 일본에도 손흥민 선수의 팬이 많은것 같습니다.

 

 

 

과연 손흥민 선수를 올림픽호에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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